본문: 히 9:11-12
설교자: 김동권 목사님
하나님 만나면 이 세계속에 들어간다. 아닌 세계가 히 1장에 있다. (1:10) 하나님 떠난 자들이 이 세계 속에서 사단의 종노릇 한다. 창조에 속하지 않은 세계는 영존 세계이다.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만 이 세계속에 들어간다.
그런데 이해가 안된다. 왜 성도들이 이 세계 속에서 삶은 안살고 세상 속에서 속으며 살까 이해가 안된다. 그런데 성삼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.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고, 너는 구원 받았다. 너는 이 세계 속에 들어갈 것이다. 이 세계속에 들어오자마자 하나님께서 이 영존세계에서 살아갈 힘을 주신다.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. 구원받은 사람들도 마음을 세상에 두고 있다. 그것은 없어질 것이다.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두 세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다. 왕 선지자 제사장의 힘을 가지고 엮어가는 것이다.
우리는 왕, 선지자, 제사장의 축복을 가지고 산다. 성도들이 성령의 눈을 떠야 한다. 밥먹기 위해서 세상에 머리 둘 필요 없다.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되어 있다가 피 바르고 해방되었다.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것도 안하고 성막만 바라봤는데 밥도 주시고 모든 것을 주셨다.
신앙생활이 왜 힘든가? 예수그리스도 복음 이야기 안하고 세상 이야기, 열심히 하고 뜻대로 살아라. 이런 말만 해서 그렇다. 하나님의 손으로 짓지 않은 영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. 에덴 속에 들어왔는데 먹을 것, 입을 것 찾는다. 피 바르면 영존세계 속에서 엮어간다. 왜 하나님이 이렇게 오랫동안 목회를 하게 하시는가? 영존세계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. 살고 있는 게 제사장을 통해 살고 있다.
여태까지 각인 뿌리 체질되었다. 모든 축복과 역사가 관심이 없다. 눈에 안보이니까. 그러나 12:1에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. 피로 구원을 받고 세상을 살려야 하는데 안되는 것이다. 다 아는데 실제로 그런 삶은 안 살고 있는 것이다.
보좌 우편에서 왕 선지자 제사장 힘으로 살고, 죽어가는 인생 살리는 것이 우리 일이다. 이 아침에 말씀을 되새김질 해 보기 바란다.